그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의 병의 시작 그 두번째 이야기 월요일에 쓰고 목요일에 쓰는 나의 두번째 이야기 요즘 나는 정신과와 심리센터를 오가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불안증세를 치료중입니다. 그래서 나의 글이 조금 늦게 쓰게됐습니다. 나의 두번째 이야기를 끄적여 볼려합니다. 그렇게 2020년 4월 29일 14시 협의이혼을 쓰러 가정법원에 갑니다. 서류를 내고 신혼집에서 저는 나오게 됩니다. 나오기 전 저는 2시간을 넘게 그렇게 펑펑 울었습니다. 왜 그렇게 울었을까...? 못내 아쉬움 이였을까...그녀의 대한 그리움이였을까... 생각에 잠겨 그렇게 수십년 울지 않고 버텼던 내가 그렇게 한없이 울다가 나의 짐을 챙겨 그렇게 신혼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오갈때 없는 나는 본가로 가게 됩니다. 본가 도착하니 나의 가족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