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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병

마음의 병의 시작 그 네번째 이야기 처음엔 혼자 블로그에 하소연이나 하자라고 시작했던게 많진 않지만 이웃도 생기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응원을 그리고 용기를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네번째이야기는 그리 길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유는 글을 쓰면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나의 네번째이야기를 끄적여보겠습니다. 조금더 나의 마음이 낫길 바라며... 눈이 뜨기 싫을 정도로 고통속에 살고 있는 하루입니다. 눈뜨면 가슴이 막막하고 여전히 부정적인 마음과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과 무기력한 생활들 참 나답지 못하고 사는거 같습니다. 왜 그렇게 쉽게 놓질 못하는걸까요...싫다고 떠난사람 그렇게 내게 못되게 했던사람인데 왜 그리 쉽게 끊질 못할까요...정이 많아서일까요... 미련없이 나를 버린사.. 더보기
마음의 병의 시작 그 두번째 이야기 월요일에 쓰고 목요일에 쓰는 나의 두번째 이야기 요즘 나는 정신과와 심리센터를 오가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불안증세를 치료중입니다. 그래서 나의 글이 조금 늦게 쓰게됐습니다. 나의 두번째 이야기를 끄적여 볼려합니다. 그렇게 2020년 4월 29일 14시 협의이혼을 쓰러 가정법원에 갑니다. 서류를 내고 신혼집에서 저는 나오게 됩니다. 나오기 전 저는 2시간을 넘게 그렇게 펑펑 울었습니다. 왜 그렇게 울었을까...? 못내 아쉬움 이였을까...그녀의 대한 그리움이였을까... 생각에 잠겨 그렇게 수십년 울지 않고 버텼던 내가 그렇게 한없이 울다가 나의 짐을 챙겨 그렇게 신혼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오갈때 없는 나는 본가로 가게 됩니다. 본가 도착하니 나의 가족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더보기